얼떨결에 오게 된 양양, 얼떨결에 도전해본 서핑. 꿈은 많고, 되는 건 없는 20대 청춘 세진에게 파도는 말한다. “일단 넘어져!” 뭐든 한번 해보면, 다음은 보드위에 올라설 수 있다고. 세진은 시원하게 넘어지기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1. 오늘의 초능력 하루에 한 번 초능력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근데 왜 갑자기 초능력을 못 쓰게 된 것일까? 아니, 애초에 이들이 초능력자가 맞긴 한 걸까? 2. 1+1 "삑 - 원 플러스 원 입니다." 어느 날, 나와 똑같은 분신이 나타나 버렸다! 3. 장아치청 "꺼어억~" 트림이 시작되면 못 할 게 없다. 60분 한정 초능력자들의 본격 초능력 남발 코미디 액션 무비 4. LOVE SICK 좀비 사태 종식 1년 후… 승범은 자신을 구해준 여자친구 지윤에게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생전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성적 쾌감! 예비신부의 마음을 뒤흔들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주희(하나경)에게 진정한 만족을 느껴볼 수 있다며 한 장의 명함을 내미는 선미(구지성). 살아오면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주희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예비신랑 민우에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한다. 모든 성적 행위를 주도하며 즐기는 주희와는 달리 날이 갈수록 힘들어하는 민우. 선배 준석에게 조언까지 받으며 그녀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최고의 성적 쾌감을 느껴버린 주희를 만족시키는 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는데… 그녀의 마음과 쾌감을 뒤흔들어 놓은 그 곳은 과연 어떤 곳일까?
팬데믹 후 2년, 긴 휴식을 깨고 돌아온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 첫 대면 콘서트에서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와 LA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이제 막 3개월차가 된 간호사 다솔. 신종 전염병 확산으로 병원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얼떨결에 신규간호사 은비의 교육을 떠맡는다. 다솔은 은비에게 자신이 당한 괴롭힘 태움을 절대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은비가 응급치료 도중 큰 사고를 내자 결국 다솔도 폭발하고 마는데… 전염병, 막을 수 있을까? 태움, 끝낼 수 있을까? 폭력에 관한 가장 슬프고 섬뜩한 진실을 만난다
벼랑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하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 남자, 처음부터 잃을 게 없던 여자, 그 둘은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하게 되는데...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준비과정과 현장의 열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한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100미터 선수였던 현수.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점점 기록이 오르고 있는 단거리 선수 준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단거리 선수 정호. 세 선수는 각자의 이유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한다.
무명시절을 지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해졌으나 슬럼프에 빠진 케빈(한승윤)을 중심으로 의도치 않게 연결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케빈과 연관된 사람들이 저마다 치열한 삶을 살아오다 겪은 불안과 혼란에 대한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의 답을 찾아가는 감성 힐링 영화
특종이 필요한 기자 ‘나영’은 옥수역에서 근무하는 친구 ‘우원’을 통해 ‘옥수역’에서 계속해서 일어난 사망사건들을 듣게 된다. ‘나영’은 ‘우원’과 함께 취재를 시작하고 그녀에게 계속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무언가 있다. 옥수역에…
탐욕적인 사랑, 재인&나루 아무 일도 없는 일어나지 않는 고여있는 일상을 벗어나 늘 새로운 자극을 원하던 재인(황정민)은 아내 정하(엄정화)의 후배인 나루(김효진)와 은밀하고 도발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배우를 하겠다고 노력하던 젊은 남자가 갑자기 자신의 창조성을 확인하겠다며 사비를 털어 자기 연출의 영화를 찍겠다고 한다. 같은 학교를 다녔던 세 사람이 돌과 바람 많은 큰 섬에 도착한다. 뭘 찍을 지 모르겠는 젊은 남자는 하루종일 두 사람을 대동하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넓은 해변에서 혼자 쓰레기를 줍고 있는 여자를 보게 되고, 남자는 그녀의 봉사활동에 감동 받아 그녀와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남자는 드디어 그 만남을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
정의감과 패기로 똘똘 뭉친 강력계 형사 ‘강수’. 어느 날 그에게 마약 밀수입 등의 악질 범죄를 일삼는 거대 조직의 정보가 담긴 발신자 불명의 제보가 들어온다. 범죄 소탕을 위해 조직에 위장 잠입한 ‘강수’는 회장의 오른팔 ‘용식’ 밑에서 조직 생활을 시작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묘한 우정을 느낀다. “이런 일이 안 어울린다고, 강수 너한테는” 한편, ‘강수’는 계속되는 비밀 수사 중 신분 들통 위기에 처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조직과 얽힌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데… 복수와 배신이 교차하는 세계에 뛰어든 두 남자,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감옥. 8번 방에선 목사와 스님이 허구한 날 종교분쟁으로 시끄럽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으로 8번 방에 들어온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 주장한다.
`시조`가 국가의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선시조자랑이 열리게 되고, 탈 속에 정체를 감추고 양반들의 악행을 파헤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단 `골빈당`은 이것을 기회 삼아 조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한편, 왕의 비선실세이자 시조대판서인 홍국은 자신에 대한 악덕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이유를 들어 골빈당을 잡으려는 음모를 꾸미는데...